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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올해“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

편집자

취임 1년을 맞은 대한건설협회 한승구 회장,

올해“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

건설경기 위기 속에서도 생산적인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

건설산업과 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한 중점 추진 사업 제시



3월4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대한건설협회 한승구<사진> 회장은 “침체된 건설경기의 위기 극복, 적정공사비 확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등 건설산업 활성화에 총력 대처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년간 열정과 긍지로 건설업계를 이끈 한승구 회장이었지만, 지난해는 대외적으로 중동 불안, 러 ㆍ우전쟁 장기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가중으로 글로벌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내적으로도 3중고(고금리ㆍ고물가ㆍ고환율), 원자재 수급 불안, 공사비 상승 등으로 지난 1년간 건설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녹록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승구 회장은 국회, 정부, 언론계, 지자체 등 주요 인사들을 두루 만나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취임 이후 건설업계의 현안을 10개 중점사업으로 나누어 16개 시·도회장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건설협회 중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24.5.7)하여 건설업계의 애로 및 고충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앞장섰다.


하지만, 아직까지 건설산업과 건설업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한승구 회장은 건설업계의 수장으로서 취임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사업을 제시했다.


건설기업 금융 유동성 해소를 위해 자금 공급 지원확대를 통한 PF 사업 정상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재건축ㆍ재개발 규제 완화 및 신도시 개발을 통한 주택공급시장 활성화로 건설투자에 따른 물량 창출이 건설업계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건설현장 안전 시공 및 품질 강화를 위해 ▲ 공사원가 산정체계 및 표준품셈 현실화 ▲ 발주제도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공사비 확보 ▲ 합리적 안전제도 운영 ▲ 건전한 노사관계 확립 등 안정적인 경영환경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동행위원회를 통해 건설산업의 기술혁신, 제도개선, 일하고 싶은 환경 구축, 사회적 가치 강화, 긍정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건설산업의 인식을 개선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기업으로 탈바꿈토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끝으로, 한승구 회장은 ”우리 건설산업은 6.25 전쟁 이후 흙더미 속에서 국가 경제발전의 초석을 마련하였고 험난한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는 일념으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해온 경제 산업 역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며 “건설업계에 당면한 현실이 어렵지만 이를 극복하고 모든 건설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동단결하여 위기를 벗어나자”라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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