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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협회-토지주택공사,모듈러주택 활성화 MOU 체결

  • 편집자
  • 6월 28일
  • 1분 분량

주택협회-토지주택공사,모듈러주택 활성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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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6월 26일 한국주택협회 회의실에서 모듈러주택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모듈러주택은 OSC 공법(탈현장건설 기반으로 공장에서 주요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하여 현장으로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70% 이상을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주택으로, 건설 현장 인력난 해소와 탄소·폐기물 저감, 공사 기간 단축에 효과적이다.


협회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여 모듈러주택의 민간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사의 실무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모듈러주택 제도개선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설계표준화 및 고층화 기술개발 △층간소음 저감 등 품질개선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 체결 이후 △정책 방향 및 해외 사례(국토부) △모듈러주택 바닥충격음 분석 및 성능 개선 연구성과(LH) △정책제언(대한건설정책연구원) 등 발표도 이어졌다.


한국주택협회 김재식 상근부회장은 "공기단축 등 모듈러주택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제도 미비, 값비싼 공사비 등으로 사업성이 낮아 공공 발주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공 발주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민간 주택건설사업자 단체인 한국주택협회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모듈러주택 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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