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TA 차기회장에 이진석 대표 당선

KATA 차기회장에 이진석 대표 당선

한국여행업협회(KATA) 제12대 회장으로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가 당선됐다.

KATA는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3기 정기총회를 열고 회원사 투표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준비된 자리가 모자라 추가 의자를 배치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호 1번 아름여행사 정후연 대표와 기호 2번 내일투어 이진석 대표의 후보연설에 이어 임시의장 여행신화 강찬식 대표의 진행에 따라 투표를 진행했다.

개표결과 이진석 대표는 총 318표 중 192표를 얻어 126표를 받은 상대 정후연 대표를 누르고 차기 제1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진석 신임 회장은 2025년 1월1일부터 3년 동안 KATA를 이끌며 1회 연임에 도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