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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개장

  • 편집자
  • 4월 29일
  • 1분 분량

쉼과 성장의 숲, 우리함께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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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8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힐링 공간인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공식 개장했다.


이번 개장식은 설동호 <사진>교육감, 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자, 교육청 직속기관장과 교장단, 한밭중학교 야영 수련 참가 학생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존 야영장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생활존, 체험존, 힐링존으로 구성하였으며, 생활존은 숙소 40개동, 모둠실, 공용취사장 등으로 체험존은 복합모험활동체험장, 국궁체험장, 숲밧줄놀이터 등으로 힐링존은 캠핑데크 16면, 카라반 3동, 캠핑카페, 숲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졌다.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는 앞으로 학생 야영수련교육, 교직원 연수, 가족 단위 힐링캠프 등 다목적 복합 교육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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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은 14시 정각, 개회 및 내빈 소개에 이어, 연수원장의 환영사, 교육감 격려사, 교육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힐링파크 조성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시청도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시설 전체를 함께 둘러보는 ‘힐링파크 투어’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힐링파크 개장을 통해 대전교육연수원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교육’, ‘쉼이 있는 교육문화’를 실현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가족 모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복지 기반 확대, 정서·심리 지원 강화, 자연 속 교육 실현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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