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전교육청, 반부패ㆍ 청렴정책 추진계획 발표

  • 편집자
  • 3월 26일
  • 1분 분량

부패취약분야 예방을 위한 현장지원 강화로 청렴도 1등급 목표



ree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2025년 반부패ㆍ청렴정책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2등급 달성의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했다.


이번 계획에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도전을 위해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에나타난 취약점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직원, 학부모 등 대내외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지원 기반의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마련했다.


4대 추진전략은 ▲반부패 ㆍ청렴 추진기반 강화 ▲고위직 주도 부패취약분야 집중 개선 ▲선제적 부패 예방활동 고도화 ▲소통과 참여로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이며, 이를 위해 49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 릴레이 캠페인」,「고위직 청렴 실천 서약」, 이해충돌 여부를 상시 확인할 수 있는「이해충돌 방지 자가진단」신설 등 고위직의 솔선수범 및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현장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지난해 전 교육가족이 함께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청렴도 우수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라며,“올해는 청렴도 최상위권 1등급 도약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원하는 청렴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지역을 배우고 역사와 통하다, 대전의 문화유산을 수업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행복이음교육지구 ‘중구 한 바퀴’ 운영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교원연수 「중구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 중구청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원들이 지역 자원을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건설교통신문 안내
국가철도공단
신문 출고 370x170.jpg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인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