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한전문건설협회,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상호 협력 추진

  • 편집자
  • 9월 4일
  • 1분 분량

대한전문건설협회,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 상호 협력 추진


ree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2일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관과 건설·산업 인프라 분야에서의 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행사에는 데쎄 달케 두카모 주한 에티오피아 대사, 김상진 영사, 차원호 상무기획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협회 윤학수 회장과 이성수 수석부회장, 김형겸·황우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국은 이 날 ▲건설·인프라 관련 정보교류 ▲기술후원 ▲전문건설업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모색 ▲식수원 확보를 위한 조사·지원 등에 관하여 호혜적 파트너쉽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윤학수 회장은 “전문건설업계의 기술력과 에티오피아의 성장 잠재력이 결합된다면 양국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며, “협회는 앞으로도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고, 전문건설이 그 안에서 폭넓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데쎄 달케 두카모 대사는 “대한민국 전문건설업계는 세계적인 선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미 국제시장에서 시공능력이 많이 확인됐다”며 “에티오피아 진출을 통해 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티오피아 정부는 도로, 철도, 공항, 주거, 수자원 등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건설산업 시장 규모는 2025년 한화 약 23조8000억원 규모, 2034년에는 4배 이상 성장해 약 104조6000억원 규모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국가철도공단
대한건설협회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건설기술인
299x135.jpg
2_290_290.png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건설교통신문 안내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