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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창립 71주년 기념식 개최

  • 편집자
  • 2월 18일
  • 1분 분량

“이동하는 모든 순간, 안전과 편리를 더하는 국민의 KoROAD”




한국도로교통공단(이사장 김희중)은 창립 71주년을 맞아 지난 12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기본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2월 12일 창립 이후 교통안전 시설, 교육, 방송, 운전면허사업과 각종 연구개발로 우리나라의 교통안전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도로교통공단법 제정?시행으로 도로교통 안전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법률적 지위를 얻어, 교통상의 위험과 장해를 예방하고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있다.


행사는 △유공자 포상 및 표창 수여 △이사장 기념사 △노동조합위원장 축사 △노사 상생협력선포식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창립71주년을 맞이하여 노사 상생협력을 위한 목표와 의지를 선언하고 미래 100년 위한 상생협력을 선포했다.


박무혁 한국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은 축사에서 “공단 임직원 여러분이 71주년을 이끈 주역이다.”라며, “노사가 끝까지 힘을 모아 한국도로교통공단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중 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천명대로 줄이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현장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공단 임직원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특히 “우리 공단이 100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자율주행?빅데이터?AI?초고령사회 등으로 대표되는 미래 교통 환경의 변화 속에서 전문 역량을 발휘해 ‘안전을 넘어 국민이 안심’하는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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