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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10월 한 달간 참여형 야간 관광‘K-호러 나이트 투어’ 운영

  • 편집자
  • 9월 18일
  • 1분 분량

- 부산관광공사, 10월 한 달간 ‘K-호러 나이트 투어’ 특별 운영

-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총 5회, 스토리텔링·참여형 이벤트로 업그레이드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가을밤을 특별하게 물들일 체험형 야간 버스 콘텐츠 ‘K-호러 나이트 투어’를 오는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31일(금), 총 5회에 걸쳐 특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여름 ‘썸머 나이트 투어’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야간 특별 투어다. 특히 지난 8월 진행된‘레트로 나이트 투어’가 높은 호응을 얻은 데 힘입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되었다.


2023년 썸머호러나이트투어 모습
2023년 썸머호러나이트투어 모습

투어는 부산 대표 야경 노선을 따라 운행되며, 버스 내부는 한국 전통 설화와 귀신 전승 이야기를 담은 호러 콘셉트 공간으로 연출된다. 전문 스토리텔러가 전하는 한국 호러 전설과 귀신 분장 배우의 등장으로 긴장감 넘치는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는 새롭게 ▲버스 내 호러 퀴즈 이벤트, ▲10월 31일 특별 프로그램 ‘베스트 드레서 선정 이벤트’를 추가해, 단순 관람을 넘어 탑승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투어로 확장했다. 또한 탑승객 전원에게는 호러 부적 카드가 증정되며, 부적 뒷면에 적힌 번호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된다.

     

운영은 10월 4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31일(금) 진행되며, 부산역 시티투어 정류장에서 출발한다. 요금은 성인 27,000원, 소인 17,000원이며, 예매는 부산시티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K-호러 나이트 투어’가 단순한 호러 체험을 넘어, 부산의 야경과 한국 호러 문화가 어우러진 참여형 야간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해 가을철 부산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예전에는 스토리텔링과 연출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퀴즈 이벤트와 베스트 드레서 선정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며, “부산의 야경과 한국 호러 문화가 어우러진 이색 경험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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