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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 일 관광객 유치강화

  • 편집자
  • 2011년 5월 16일
  • 1분 분량

일본 5,500개 여행사 단체 회장 초청 MOU체결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막 1년을 앞두고 한발 앞선 일본인 관광객 유치활동에 나섰다. 공사는 오는 17일, 일본의 2대 여행업협회의 하나인 ANTA(전국여행업협회)의 니카이 도시히로 회장을 초청,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와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 일본인관광객 유치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ANTA는 JATA(일본여행업협회)와 함께 일본의 5,500여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최대 규모의 여행업협회이다. JATA가 대형여행사 위주의 업계단체인데 비해 ANTA는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소여행사 위주의 단체로, 지역기반의 인적·사업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형 단체 여행수요를 발굴할 수 있는 능력이 우수하다. 특히 47개 도도부현 (일본의 광역지자체) 별로 설치되어 있는 지부간의 단결력과 응집력이 탁월하며, 9선 국회의원인 니카이 도시히로 회장의 강한 리더십에 의해 소속 여행사 전체 사업방향이 좌우되는 것이 특징. 


이번 업무협약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여행사 기획과 판촉을 위해 ANTA의 공동출자회사인 (주)전려가 기획한 여수세계박람회 참관투어의 개발, 회원여행사의 판촉에 대한 협력과 이를 위한 공사와 조직위의 사전시찰투어 및 우선참관기회 제공 등 협력사항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편 공사에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일본인 관광객 입국 편의 제공을 위해 하카타항-부산항 간을 운항하는 고속선 '비틀‘의 여수 임시 취항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공사는 ’비틀‘의 운항 선사인 JR큐슈고속선과 작년 1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자체 및 박람회 조직위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 중에 있으며, 편당 약 150명을 수송하는 ’비틀‘의 박람회 기간 중 임시편 취항이 실현될 경우 박람회를 비롯한 호남권 관광지의 외래관광객 유치에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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