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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건설경영CEO과정’ 3기 성료

  • 편집자
  • 9월 4일
  • 1분 분량


“전문건설CEO 네트워크 확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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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과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 이하 동국대)가 공동 운영하는 ‘건설경영CEO과정’ 3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국화홀에서 열린 3기 수료식에는 이은재 K-FINCO 이사장,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종배 국회의원, 3기 지도교수를 담당한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1차관, 정욱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장, 건설경영CEO과정 3기 원우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축사에서 “K-FINCO는 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명사특강, 해외연수 등 최고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건설경영CEO과정을 매년 개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전문건설업계가 튼튼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K-건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이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이은재 K-FINCO 이사장이 원우들에게 공로상, 감사상, 개근상 등 다양한 분야의 상을 수여했다.


K-FINCO는 지난 2023년부터 조합원의 글로벌 리더십 배양과 건설업계 교류 확대를 목표로 동국대와 함께 ‘건설경영CEO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황식 전 국무총리, 유현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특강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었다.


건설경영CEO과정은 이번 3기까지 총 2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국내 대표 ‘건설경영CEO들의 네트워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우들의 구성이 조합원사인 전문건설업계 CEO, 종합건설사 임원 등 건설인들을 주축으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임원, 변호사, 회계사, 교수 등으로 구성되어 건설인들이 다양한 분야의 네트워킹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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