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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글로벌 보증기관 발돋움

  • 편집자
  • 8월 8일
  • 1분 분량

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해외 직접보증으로 글로벌 보증기관 발돋움

‘르완다 전력망 확충사업’… 1호 해외 직접 계약보증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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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지난 6월 해외 현장에 대한 직접 보증서(계약이행보증)를 최초로 발급하며 글로벌 건설 보증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이번 보증서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르완다 전력망 확충사업*’을 GS건설-세안이엔씨 컨소시엄이 수주하면서 발급하게 됐다.

*사업 발주처 : 르완다 전력개발공사(Energy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

총사업 금액 : 5,175만 USD, 한화 약 720억 원


이전에 K-FINCO가 발급한 해외 보증서는 현지 금융기관 또는 국내 은행을 거쳐 간접적으로 발급하는 ‘복보증’방식을 취해왔으나, 이번에는 중간 단계 없이 K-FINCO가 발주처에 직접 보증서를 제공해 해외공사를 수행하는 조합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하고 보증서 발급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게 했다.


K-FINCO는 지난해 12월 세안이엔씨의 본사업 참가를 위한 입찰보증서를 제공한 데 이어, 본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한 GS건설-세안이엔씨 컨소시엄의 계약보증서까지 직접 보증 형태로 제공하여 글로벌 보증기관으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


K-FINCO 창립 이래 처음으로 해외 현장에 대한 직접 계약보증 발급이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은재 이사장의 노력이 있었다.


이은재<사진> 이사장은 K-FINCO의 글로벌 영업망 확장을 위해 르완다, 탄자니아 등 해외 정부 기관을 상대로 대한민국 건설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K-FINCO의 재무적 안정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Moody’s A3 등급에 더해 Fitch로부터 국제 신용 평가 A+등급을 획득하여 K-FINCO 해외 보증의 글로벌 공신력을 높였다.


또한 K-FINCO 조합원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현지 금융기관과 MOU를 체결해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구축해왔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해외 EDCF 공사에서 발주처가 K-FINCO의 보증서를 직접 받기로 한 것은 K-FINCO의 대외 신뢰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K-건설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K-FINCO는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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