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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 무디스 국제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등급은 A3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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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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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INCO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은재, 이하 K-FINCO)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의 보험금지급능력 평가(IFS; Insurer Financial Strength)에서 국제 신용등급은 ‘A3’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됐다.


이번 등급전망 상향은 건설산업의 경기 둔화 상황에서도 K-FINCO가 유지해 온 안정적인 자본 구조와 자산건전성이 반영된 결과다.


무디스는 “K-FINCO는 국내 건설보증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건설보증·건설공제 등 핵심 사업 기반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고, 자산운용 또한 안정적인 수익 흐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합원 출자가 지속되고, 지급여력 수준이 충분히 유지되고 있어 향후 시장 변동 리스크를 흡수할 수 있는 완충력이 확보돼 있다”고 평가했다.


향후 등급 변동과 관련해 무디스는 “수익성 안정, 보증손실률 관리 등이 지속된다면 향후 등급 상향 여지가 있으며, K-FINCO의 이번 등급전망 상향을 고려할 때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이은재 K-FINCO 이사장은 “무디스의 전망 상향은 K-FINCO의 재무건전성과 정책적 역할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확인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구조를 다각화해 조합원과 건설산업 전반에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K-FINCO는 지난 6월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국제 신용등급을 ‘A(Stable)’에서 ‘A+(Stable)’로 상향 받았으며, 이어 9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첫 평가에서도 ‘A+(Stable)’ 등급을 획득했다. 국내 건설 관련 공제조합 중 국제 신용등급 ‘A+ ’ 획득은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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