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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Fitch Ratings 신용등급 ‘A+’로 상향

  • ecntn
  •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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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이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피치 레이팅스(Fitch Ratings)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등급(IFS) ‘A+’등급을 부여받았다. 이는 종전 ‘A’에서 한 단계 상향된 것으로, 피치는 조합의 매우 견조한 자본력, 건설산업 기여도, 정부와의 긴밀한 정책 연계성 등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등급 전망(Outlook)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Fitch Ratings는 이번 평가에서 ‘조합은 한국의 건설산업 내에서 매우 핵심적인 정책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와의 연계성이 높다’고 밝혔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감독 아래 건설산업 전반의 신뢰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조합의 자본적정성 또한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말 기준 규제자본비율은 231.6%로 감독기준(100%)을 크게 상회하였고, 총자본금도 6.5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자산운용과 준비금 확충으로 대외충격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Fitch Ratings의 평정 등급 ‘A+’는 건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높은 지급능력과 낮은 부도위험을 의미하는 신용등급으로, 국내 건설관련 공제조합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해당한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이번 등급 상향은 조합의 재무건전성과 안정적 경영, 그리고 정부와의 정책적 신뢰 관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조합원 보호를 위해 책임있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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