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건설공제조합, 총회에서 새 이사장 선임

  • 편집자
  • 2월 20일
  • 1분 분량



건설업계 불확실성 확대 및 금융환경 급변에 대응할 새로운 리더십 기대



ree

▲ 건설공제조합 제20대 이사장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19일 열린 제132회 임시총회에서 이석용씨를 제20대 이사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20일부터 3년이다.

이석용 신임 이사장은 지난 1991년 농업협동조합 중앙회에 입사,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 본부장과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본부장을 거쳐 제7대 NH농협은행 은행장을 역임한 금융전문가이다.


이석용 신임 이사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경기침체와 더불어 건설 및 금융환경의 변화, 시장 변동성에 의한 보증대급금 급증 등 조합이 직면한 현실을 강조하며, “조합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해 힘쓰는 한편, 핵심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사업다각화와 디지털 전환 그리고 조직 효율화를 통해서 조합이 종합건설금융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경영 각오를 밝혔다.


또한, “조합의 60년 전통과 가치를 계승하면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서 조합의 성장 및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합 관계자는 새로운 이사장이 폭넓은 금융권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장기화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에 대한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건설교통신문 안내
국가철도공단
신문 출고 370x170.jpg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인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