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건설기술인協, 건설 분야 전문가 인력풀 구성

  • 편집자
  • 7월 14일
  • 1분 분량

6,700여명 전문가, 정부·지자체 자문 및 심의 참여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 이하 협회)는 건설분야 기술 자문 및 심의·평가에 참여할 ‘전문가 인력풀’ 6,704명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가 인력풀은 2028년 6월까지 3년간 활동하게 되며, 기술사, 건축사, 석·박사 등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력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위원회에 심의·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기술자문, 제안서 평가, 공법 선정 등 다양한 건설기술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총 6,704명으로 구성된 인력풀 중 기술사는 4,290명으로 전체의 64%를 차지하며, 건축사는 268명(4%)이다. 또한 석·박사 학위 보유자는 4,097명으로 전체 인원의 61%를 구성하고 있다.


특히, 협회는 이번 인력풀에 청년 및 여성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했다.

기존 65명(1.3%)이었던 청년 전문가를 247명(3.6%)으로, 139명(2.8%)이었던 여성 전문가를 301명(4.5%)으로 각각 늘려 다양한 계층의 전문 건설기술인이 건설 기술 분야에 고르게 참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2014년부터 전문가 인력풀을 기반으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요청에 따라 분야별 전문인력을 선별·추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공공사업 참여와 건설기술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앞서 구성됐던 인력풀의 경우 운영기간(22.6.21.~25.6.20.) 동안 약 4,100여명의 전문가를 추천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다양한 배경의 전문가들이 공공 분야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전문성 있는 기술 자문과 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가 조회 및 추천 요청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어 정부기관 및 지자체가 필요한 전문가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omentarios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국가철도공단
국토안전관리원.jpg
2_290_290.png
대전교육청
건설기술인
299x135.jpg
대한건설협회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건설교통신문 안내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