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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인協, 미래 건설인재를 위한 BIM교육 실시

  • 편집자
  • 8월 29일
  • 1분 분량

서울도시과학기술고 대상…고교학점제 연계로 실무역량 강화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박종면)가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재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학교 밖 학점 인정 BIM 설계 교육」이 참여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유일의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는 이번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서 실시하는 BIM 설계 교육을 고교학점제 과정과 연계해 운영, 학생들이 학점 취득과 동시에 진로 탐색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고교학점제 :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교과목을 선택·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방식


특히 이번 BIM 설계 교육은 단순한 프로그램 학습을 넘어 도시과학 및 첨단기술 분야와 연계된 심화 과정 운영, 실습 중심 수업, 이론과 실습·공학과 과학·디지털 기술과 도시 문제 해결을 연결하는 융합 교육 등 다각적인 학습 방식을 포함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크게 높였다.


참여 학생들은 “BIM으로 그리던 도면이 내 진로 지도가 된 기분이었다”, “학점과 진로, 두 마리 토끼를 BIM으로 동시에 잡았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교과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 협업 능력, 창의적 설계 역량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졸업 후 취업·창업 및 대학 진학 준비에도 실질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종면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BIM을 직접 다루며 미래 건설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쌓는 동시에 자신감을 얻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들이 첨단 건설기술을 배우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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