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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 편집자
  • 8월 7일
  • 1분 분량

건설업계,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8월 4일 한승구 회장 주재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 한국주택협회 윤영준 회장, 해외건설협회 한만희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김재록 회장, 대한건설기계협회 안춘엽 회장,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박종면 회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 건설공제조합 이석용 이사장, 전문건설공제조합 이은재 이사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재완 이사장, 한국부동산개발협회 김승배 회장,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최임락 운영위원장, 외부전문가로 한국건설안전학회 안홍섭 회장, 한국시설안전협회 곽수현 회장과 함께 “건설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건단련을 대표하여 한승구 회장은 지난 7.29(화)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건단련 소속 기관들은 건설현장의 재해 근절과 관련한 근로자 인식 전환 및 안전 재원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등 패러다임 전환에 공감하면서 아울러, 건설업계 스스로의 책임과 역할을 되새기고, 산업 전반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는 한편, 현장 중심의 실질적 안전조치가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건단련은 중대재해 근절 TF를 발족하여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건설안전 혁신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건설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도 근로자의 생명 보호는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건설업계는 정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힘을 합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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