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 독립유공자 유족 후원금 전달

▲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왼쪽)이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장과 함께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CI GUARANTEE(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는 삼일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경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유족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계 지원금, 장학금, 의료비 지원 등 유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독립유공자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환경 보호,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핵심 가치로 삼아 ESG사업팀을 지난 11일 신설하였다. ESG사업팀은 친환경 경영 강화를 위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지원 사업과 다양한 공익 활동을 체계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청사진을 구체화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