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한전문건설협회-국회국토위 국제세미나 개최

  • 편집자
  • 8월 29일
  • 1분 분량

대한전문건설협회-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공동

K건설의 지속가능한 미래 모색 국제세미나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장 윤학수)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위원장 맹성규)는 26일, 전문건설회관(신대방동) 4층 대회의실에서 “건설 미래 100년을 위한 전문건설업의 가치와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문건설업의 미래 역할을 조명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공동주관을 맡았다.


맹성규 위원장은 “지난 40년은 건설산업의 역사와 함께한 도전과 성취의 시간이었으며, 오늘 마련된 세미나를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전문건설업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K건설의 지속가능한 성장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제발표 세션은 ‘Beyond 100 years: Creating the Future of Specialty Construc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4가지 Topic으로 미국과 영국, 일본, 대한민국의 전문가 발제가 차례로 이어졌다.

- Topic 1에서는 「미국 건설산업에서의 생산주체간 협력을 통한 공생발전 전략」을 주제로 테네시대학교 김성대 교수가 발표하였고,

- Topic 2로 영국 ARUP 홍콩지사 브루스 총 Fellow&디렉터가 「기후 회복력 강화, 탈탄소화, 스마트 대응 준비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 Topic 3에서는 일본 시바우라 공업대학 카니사와 히로타케 교수가 「일본 건설생산시스템의 경쟁력과 특성」을 소개하였으며,

- 마지막 Topic 4로는 건정연의 이호일 부연구위원이 「공생발전을 위한 전문건설의 기여와 비전」을 제시했다.


세종대학교 김한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 세션에서는 미국·영국ㆍ일본 등 국외 건설 전문가와 국내 산·학·연 패널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사례와 경험을 바탕으로 건설산업이 미래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방법과 더불어 건설업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산업의 자구 노력과 정부와의 협력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탄소중립과 스마트건설의 확산이라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직접시공 전문건설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건설산업이 미래 세대에게 매력적인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원과 함께 정책 및 제도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건설교통신문 안내
국가철도공단
신문 출고 370x170.jpg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인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