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아동복지시설‘혜심원’에 1천만원 기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업종별협의회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의 기부를 시작했다.

서울시회는 지난 11월 7일 결손가정의 아동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원장 권필환)을 방문해 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김홍수 회장은 보호받고 성장해야 할 아이들에게 이번 후원이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건설업계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권필환 원장은 많은 도움을 준 전문건설업계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이들의 복지증진과 자립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매년 구청과 보라매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