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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고령군과 대가야 하이패스IC 설치 업무협약 체결

  • 편집자
  • 5월 1일
  • 1분 분량

고령IC와 동고령IC 사이 위치… 대가야읍 일량로와 연결

일평균 교통량 56천대, 총사업비 124억원 규모 사업, ‘28년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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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4월 30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고령군(군수 이남철)과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가야 하이패스IC(대구방향)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가야 하이패스IC(대구방향)는 고령IC와 동고령IC 사이(고령군 대가야읍 일원)에 위치하고, 대가야읍 일량로(군도(郡道))와 연결되는 일평균 교통량 56천대, 총사업비 124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실시설계, 인허가, 공사 등을 시행하고, 고령군은 토지보상 등을 담당하게 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근 지역 주민의 이동권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고령군이 긴밀히 협력한 결과다”라며, “편리하고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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