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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내부통제위원회로 전사적 위험 관리

  • 편집자
  • 6월 17일
  • 1분 분량


2025년 내부통제 운영계획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 논의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로 국민 신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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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6월 16일 ‘2025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해 내부통제 분야별(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운영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란 기관의 경영목표 달성과정에서 직면하는 모든 위험에 대한 관리활동을 말한다.


공사는 감사원이 발표한「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23. 8)에 따라 2023년 12월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했고, △운영예규 제정 △임직원 교육 확대 △취약업무 절차서 마련 △부서별 통제이행 점검제도 신설 등을 통해 내부통제 실행 기반을 구축해왔다.


이러한 제도화 과정을 통해 206건의 내부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청렴도 점수가 전년 대비 3.3점 상승했으며(’23년 80.2점 → ’24년 83.5점),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유공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보보안 각 분야별로 중점 추진 중인 과제들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를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공사는 올해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를 위해 ISO 인증 취득을 통한 외부 검증으로 객관성을 확보하고, 임직원의 내부통제 활동 인지도 향상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내부통제는 조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담보하는 기반”이라며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하는 통합적 관리체계를 통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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