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제11기 정총 올 사업계획 확정

  • 편집자
  • 2024년 4월 16일
  • 1분 분량

전국렌터카공제조합, 제11기 정총 올 사업계획 확정


ree

전국렌터카공제조합은 지난 26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제1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실시한 각종 사업에 대한 보고와 결산(안)을 심의ㆍ확정했다.


장동철 경영관리본부장(전무)의 사회로 진행 된 이 날 총회는 대의원 142명 중 115명이 참석했다. 노병주 수석부회장(전국렌터카연합회장권한대행)과 신흥근 운영위원장의 축사에 이은 윤종욱 공제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실용적인 공제조합, 조합원의 이익 창출을 위해 변화하는 공제조합으로 거듭 나겠다”면서 “공제조합의 설립 취지를 잊지 않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 하겠다” 강조했다. 윤 이사장은 그 일환으로 조만간 80%가 넘는 조합원에 대한 분담금 인하 조치가 이뤄 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제1호 의안 2024년도 사업계획은 원안대로 통과 됐으나, 2호 의안 조합원 운영위원(변경) 선임의 건은 조합원사간의 이견으로, 무기명투표를 실시 부결됐다.


운영위원 변경 건은 서울시렌터카조합측이 최근 이사장이 선거에 의해 바뀜에 따라 신임이사장으로 운영위원을 변경해 달라는 것이었는데, 이를 두고 경기ㆍ전남 등 일부 대의원들이 ‘1일 자차보험 문제’ 등을 이유로 불가하다고 반대하면서 부결이라는 보기드문 상황이 연출됐다.


2023년 12월 현재 랜터카 사업체 수 는 1191개 사(122만823대)이며, 조합원 사는 885개(112만5339대)로 이 가운데 57만2017대가 공제에 가입돼 있어 가입율은 46.9%에 달하고 있다.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하이패스그대로”

고속도로번호판인식‘스마트톨링 도입됐다’는온라인정보, 사실과달라 최근 일부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고속도로를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는 번호판 인식 방식이 본격 시행됐다’는 내용이 확산되고 있으나, 한국도로공사는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진화에 나섰다. 다음 ‘짧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에서 퍼지고

 
 
 
공공 유휴부지, 도심 ‘생활물류 허브’로 전환… 20일부터 사업자 모집

도심 안에서 폭증하는 택배 물량을 처리하기 위한 생활물류시설 확충을 위해 정부가 고속도로?철도 인근의 공공 유휴부지를 본격 개방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한국철도공사·국가철도공단이 보유한 도심 접근성 높은 부지 7곳을 생활물류 거점으로 전환하기 위해 11월 20일부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지자체와 공공기관, 물류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건설교통신문 안내
국가철도공단
신문 출고 370x170.jpg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인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