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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편집자
  • 7월 4일
  • 1분 분량

안영식 신임 회장 “조합원의 권익 최우선, 연합회 혁신과 신뢰로 보답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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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는 지난 1일 충청북도 청주 오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제12·13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단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조합원 대표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회장 오성문 회장의 이임과 제13대 회장 안영식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진행됐다.


취임사를 통해 안영식 회장은 먼저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며 업계의 안정과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해온 오성문 회장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세버스 업계는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창의적 혁신과 통합으로 다시 비상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회장으로서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조합원 권익을 최우선으로 두는 연합회를 만들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으로 반드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 그리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강득구 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현희 의원,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박상혁 의원의 축하 영상과 국토교통위원회 염태영 의원의 축전을 통해 “전세버스 산업은 단순한 운송수단을 넘어 국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국가 교통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국회 차원에서 제도적 지원과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영식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혁신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전세버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연합회는 단순한 인사 교체를 넘어, 업계 전반의 구조적 개혁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향한 새 출발을 천명했다.


조합원들 역시 “새 회장이 정책 방향을 명확히 밝히고 연합회 혁신을 약속한 만큼 기대가 크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특히 공제사업의 구조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정책 실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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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간 제13대 안영식 회장이 이끄는 연합회가 전세버스 업계의 중심을 잡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담보하는 운영 모델을 만들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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