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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물공제조합 5年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편집자
  • 4월 1일
  • 2분 분량

민원처리 우수성 및 조합원 권익 보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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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3월 19일 2025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부서장 간담회’ 개최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실시한 ‘2024년 자동차공제조합 민원평가’에서 5年 연속(‘20年~’24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민원처리 우수성과 조합원 권익 보호에 대한 노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화물공제조합은 종합점수 98.4점을 기록하며 6개 공제조합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는 화물연합회 최광식 회장 및 공제조합 정유섭 이사장을 비롯한 보상 분야 임·직원들이 전사 적인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평가된다. 공제조합은 매년 체계적인 민원 대응과 지속적인 보상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는 ▲민원발생률 ▲민원취하율 ▲분쟁조정위원회 업무 ▲민원행정 제도개선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화물공제조합은 민원발생률 부문에서 만점(45점)을 기록하였으며, 민원취하율 19.5점, 분쟁조정위원회 업무 17.9점, 민원행정 제도개선 15점, 가감점(민원업무 및 CS 역량강화 교육) 1점을 받아 총 98.4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거두었다.


화물공제조합은 민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처리를 통해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조정 전 합의율 및 수락률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신속한 분쟁 해결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보상 안내와 고객 친화적인 민원 서비스 정책을 바탕으로 민원취하율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사고 피해자의 보호뿐만 아니라 공제조합에 가입한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절차를 통해 조합원이 겪을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 운영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제조합은 이를 통해 조합원의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돕고 장기적으로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은 3월 19일 자동차공제조합 민원부서장과 함께 ‘2025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민원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민원행정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를 하였다.


화물공제조합은 이를 바탕으로 ▲대국민 보상서비스 제고 ▲교통사고 피해 국민 및 조합원 권익 보호 ▲실질적인 민원 발생 방지 및 해소를 통한 서비스 만족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고 피해자 보호는 물론 조합원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조합원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또한, 조합원과 교통사고 피해 국민 모두가 신뢰하는 공제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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