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한국도공,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정기회의 개최

  • 편집자
  • 2024년 5월 10일
  • 1분 분량

공공기관 및 대학, 연구기관 등 참여해 교량 노후화 대응방안 논의

도공, 노후교량 안전확보 위해 구간단위 대규모 보수 추진 중



ree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3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노후 도로 인프라에 대한 과학적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1년에 출범한 공공·대학·연구·학회·민간 협력기구로 올해는 총 17개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노후인프라 성능개선 및 재원확보」를 주제로 노후 교량의 선제적 보수와 이를 위한 투자재원 마련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고속도로 교량 중 10%가 노후된 수준이나 향후 10년 후에는 41%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대비해 장기간 전면차단 후 공사하는 방식인 구간단위 대규모 보수를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지속가능한 기반시설관리 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투자재원 확보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 박종건 기술부사장은 “국민안전을 위해 이제 더 이상 노후화되고 있는 교량을 방치할 수 없으며 성능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한국관광공사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광고1
건설교통신문 안내
국가철도공단
신문 출고 370x170.jpg
광고 시안(가로).jpg
대전교육청
대한건설협회
건설기술인
대통령 취임식 광고 시안.jpg

​본사는 1988년  설립이후 건설교통문화의 올바른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식회사입니다.

건설교통신문 대표 양노흥|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59-1 한성빌딩 3층

발행연도: 1988년 | 대표전화 : 02.792.9252 |FAX: 02.796.8296| Copyright © 2022 건설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